포르자 호라이즌 데모+발매판 간단소감


실버도 데모 풀려서 해봤음. 정식판 해보고 추가

1. 다른건 둘째치고 오프로드 주행감이 너무 구림... 콜린 시리즈 보다 더 찰싹 붙어다니네요.
   정식판도 구림... 근데 더트랑 타막이랑 왔다갔다 하는 혼합코스가 많아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 같네요.
   확장팩으로 랠리가 나온다는데 차라리 서킷 확장팩을 내지... -_-; 더트가 제일 재미없는데 얼마나 팔려고..

2. 스토리가 있다길래 좀 기대했는데 정작 데모에선 포르자 스타일의 물량으로 승부해서 졸려뒤지는 이벤트의 천국일거 같음.
   정식판을 해봐야 알겠지만 후자라면 루리웹 특유의 overhype 때문에 멋모르고 산 사람들한텐 욕 좀 먹을듯.
   해보니 스토리라고 하기도 민망한 수준... -_-; 이벤트 종류는 정말 몇개 안되고 그냥 레이싱만 하는게 맞음.


3. 데모라 그런가 이벤트 골라서 바로시작하는게 없어서? 못찾아서? 너무 불편함
   정식판엔 바로 골라서 시작하는건 없는데 지역마다 버스 정류장 처럼 빠른이동 되는 포탈이 몇개 있음

4. 차량 튜닝(셋팅)이 없어지고 업그레이드만 남아서 클래스 구분이 별 의미가 있을지...
   포르자 하던 사람들한테는 이거 진짜 짜증... 특히 다운포스랑 기어비랑 안티롤바 조정 못하는거 진짜 개짜증남

5. 주인공이 차고 다니는 녹색(민트) g쇼크 볼수록 끌리네영. 운전대 잡고 있는 동안 계속 보이니까 광고 효과 좀 쩖
   찾아봤는데 겜전용 미발매 모델인듯

6. 근데 화면은 30프레임 물리엔진은 초당 360회 컨트롤러 입력은 초당 60회라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인지...

http://www.eurogamer.net/articles/2012-06-04-forza-horizon-preview-the-open-road-dream

All this beauty comes at a performance cost, however, and Forza's traditional 60 frames per second refresh has been knocked down to a (very smooth) 30. Raeburn assures me that the controller still updates 60 times a second to ensure low control latency, and that the physics simulation runs at the same rate as Forza 4's.


http://forum.gimx.fr/viewtopic.php?f=3&t=381&start=20

The PS3 already polls at 1000Hz because the sixaxis declares itself as a device that can send an interrupt each 1ms.
But the sixaxis only sends an interrupt each 10ms.

The 360 controller declares itself as a device that can send an interrupt each 4ms, thus the Xbox polls at 250Hz.
If we tweak this value the Xbox polls faster

  60Hz면 polling rate가 1/4 이하로 떨어진건데...
  초당 83미터, (30프레임기준)프레임당 2.8미터 이상을 이동하는 레이싱 게임이다 보니 6번 연산에 1번 입력되는거라도 코너에서 쳐박을지 말지를 결정하긴 하겠지만 정작 플레이어 입장에선 의미가 없잖아... 입력이 1/6로 들어가는데  -_-;

8. 근데 해보면 60 -> 30프레임은 크게 신경안쓰임.
   어차피 패드로 하는 게임에 브레이킹 포인트나 범프 하나하나 신경쓸 일은 없을거고,
   또 60hz면 인풋랙이 16.6ms라는 소리니까 (아마 콜옵이 50, 헤일로가 100ms 정도?) 성질나진 않을거에요.


by Juice | 2012/10/17 14:37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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